여수에서 발생한 원유 유출사고 방제작업에 전라남도 공무원들이 투입되는 등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지원이 강화됩니다.
전라남도는 어장 정화선과 어업지도선 등 관공선을 동원한 해상방제 활동과
해안가에 흡착된 기름찌꺼기 제거작업를 위해 오늘(3일)부터 전라남도 산하 공무원들을 투입해 여수시와 함께
본격적인 방제작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기름 유출지역에 있는
바지락 어장 120ha와 인근 어촌계 3곳의
3백여 ha 어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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