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요양원에 입원해 있던
90대 남성이
건물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어제 저녁 6시 40분쯤
여수시 돌산읍의 한 요양원에서
92살 남성이 머리에
피를 흘린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인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남성이
2층 건물 난간에서 중심을 잃고
아래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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