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의 명물인 홍매화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지난 6월, 전남대 대강당
앞에 있는 수령 392년의 홍매화를
천연기념물로 지정하기 위해 각종 자료를 문화재청에 보냈고, 이달말쯤 실사단이
현장조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대명매로 불리는 전남대 홍매화는
월봉 고부천 선생이 1621년 사신단으로
명나라에 갔다가 명나라 희종황제로부터
선사 받은 것으로 해마다 3월이면
붉은 꽃을 피우며 전남대를 대표하는
상징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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