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을
국가정원 제 1호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
정원박람회장 사후활용 방안의
하나로 추진되는 것인데 정부를 어떻게
설득할지가 관건입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의 사후활용 방안으로
국가정원 지정 방안이 제시 됐습니다.
국제 규모의 정원을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국가가 정원을 관리하는 국가정원 지정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스탠드업-류지홍
정원박물관과 정원산업지원센터 건립등의
정원박람회 후방산업 육성 방안도
마련했습니다.
순천시는 또 정원박람회장의
국가정원 지정과 정부의 후방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정원에 관한 법제화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원박람회로 정원 문화가 성숙된만큼
현 수목원법을 식물원법 및
정원에 관한 법으로 개정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박상순-순천시 기획예산과장
순천시와 정원박람회조직위는 우선
정원에 관한 법 개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와
사후활용 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순천만 정원박람회와
정원산업 육성에 대한
정부와 국회의 재정 지원 의지입니다.
국가정원 제 1호 지정을 통해
세계 명품 정원을 조성하겠다는
순천만 정원박람회 사후활용 대책에
정부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됩니다.
kbc 류지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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