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부족한 섬에 상수도를 공급하고
주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한 해상 보행교가
준공됐습니다.
신안 압해읍과 가란도를 잇는 해상보행교는
길이 275m, 폭 2.5m 규모로 다리밑으로
상수도관을 설치해 60가구, 120여명의
주민이 식수난을 해결하게 됐습니다.
이번 보행교 준공으로 가란도 주민들은
거주 4백여년만에 처음으로 걸어서
육지 나들이가 가능해졌습니다.
랭킹뉴스
2025-08-23 06:52
강릉서 모텔 화재..1명 사망·6명 중경상
2025-08-22 23:15
英 32세 여성, 스카이다이빙 도중 추락사..경찰 '극단적 선택' 결론
2025-08-22 22:34
"보스턴 공항서 남성 알몸 난동..승객들 혼비백산"
2025-08-22 17:50
광주교육청 직원 사칭 사기 잇따라...주의 당부
2025-08-22 15:24
'생활고 핑계'...처자식 바다로 몰아 살해한 가장에 무기징역 구형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