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 이어 고흥이 정부의 산부인과 설치 지원사업 대상지역으로 선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013년도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대상으로 고흥의 고흥종합병원 등 전국 3곳을 선정했고 이들 병원에 24시간 분만체계를 갖춘 거점 산부인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시설비와 운영비 등으로
12억 5천만 원이 지원된다고 밝혔습니다.
분만취약지 지원사업은
지역내에 분만가능한 산부인과가 없어
발생하는 산모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한 분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처음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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