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영산강 유역 환경시설의 규정 위반 건 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지난해 하수와 분뇨, 폐수 종말처리시설 964곳을 점검한 결과, 전년도보다 69.4%가 늘어 난
83곳이 법적 기준을 위반해 개선명령이나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위반 건수가 늘어난 것은
소형 마을 하수도가 새로 점검 대상에 포함되는 등 달라진 제도 때문으로 풀이되는데, 유형별로는 방류수 수질 기준 초과가
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광주와 영광, 강진 등 8개 지역에서
5차례 이상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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