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호남선 KTX의
민영화 저지를 위한 대책위를 출범하고
반대운동에 나섰습니다.
목포문화연대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목포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민영화는
서비스 개선을 미끼로 14조원의 철도건설 부채를 결국 국민의 혈세로 감당시켜려는 것이라며 민영화 반대를 위한 1인 시위와 백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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