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가 호남선 KTX의
민영화 저지를 위한 대책위를 출범하고
반대운동에 나섰습니다.
목포문화연대 등 22개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6일)목포역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부가 추진하는 철도민영화는
서비스 개선을 미끼로 14조원의 철도건설 부채를 결국 국민의 혈세로 감당시켜려는 것이라며 민영화 반대를 위한 1인 시위와 백만인 서명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08-12 16:14
음주운전 단독사고 낸 50대,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까지
2025-08-12 16:10
"광주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시켜" 인사팀장 실형
2025-08-12 16:09
'주정차 스티커 붙이면 흉기로 찌른다' 20대 협박범 검거
2025-08-12 11:47
수해 복구 한창인데...놀이판 벌인 총경 '대기발령'
2025-08-12 10:45
길 건너던 80대 여성, SUV에 치여 숨져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