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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19∼34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고 연 10% 안팎의 금리 혜택을 주는 '청년희망적금'이 오늘(21일) 출시됐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은 만기 2년에 매월 5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고, 만기 납입시 시중 이자에다 저축장려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희망적금을 취급하는 은행은 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기업·부산·대구·광주·전북·제주은행 등 11곳입니다.
금리는 5.0%~6.0%로,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일반 적금 상품 금리로 환산할 때 최고 10.14~10.49% 수준입니다.
가입 신청은 대면·비대면 방식 모두 가능하고
가입자가 몰릴 것에 대비해 출시 첫 주인 이번 주(21∼25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가입 신청 요일을 달리하는 '5부제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올해 청년희망적금 사업예산은 456억 원으로, 가입자들이 모두 월 납입 한도액(5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38만 명이 가입할 수 있는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접수가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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