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계속 악화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광주·전남지역 58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월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황은 각각 76과 73으로, 전달보다 하락했고 다음 달 전망은 더욱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지역 중소기업 214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다음 달 경기전망지수도 80.8로, 이달보다 하락할 것으로 분석돼,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