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3천만 원을 웃도는 초고가 시대로 진입했습니다.
부동산플랫폼 사랑방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시내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1,692만 원으로, 2020년 평균 1,328만 원보다 360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최고 분양가는 3.3㎡당 3,384만 원인 남구 봉선동의 라펜트힐로, 2014년 광주에서 처음 3.3㎡당 천만 원을 넘어선지 7년 만에 3천만 원대 초고가 분양가 아파트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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