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대형 사업장 5곳 가운데 일부가 정상화됐습니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1공장에 대해 현장 정밀 방역을 완료한 뒤 야간 근무조부터 정상 조업에 나섰습니다.
금호타이어 곡성공장도 자체 방역을 한 뒤 오후부터 생산라인을 재가동했고, 대유 위니아도 오후부터 정상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반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은 2일까지 냉장고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30일부터 휴무에 들어간 이마트 광주점은 안정성이 확인된 후 개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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