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이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9월 급여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국전력 노사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피해가 큰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9월 급여 105억 상당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기로 합의헀습니다.
앞서 한전은 지역사회와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급여반납분 5억 9,000만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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