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천일염이 장마 후 첫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신안군은 올 장마가 끝난 지난 27일 본격적인 여름철 천일염 생산을 시작했으며, 기상여건이 좋아 10월 말까지 차질 없이 생산되면 13만 톤 정도 생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신안군의 연평균 천일염 생산량은 23만 톤으로, 올 상반기 생산량 12만 톤에 하반기 예상 생산량을 감안하면 예년 수준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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