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조 방제 모의 훈련이 완도 신지면 해상가두리 밀집해역에서 펼쳐졌습니다.
적조 발생 상황을 가정한 오늘(12일) 훈련에는 방제선과 경비정, 어선 등 선박 39척이 동원돼 체계적인 방제작업으로 실전 대응능력을 높였습니다.
전라남도는 적조 발생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군에 24억 원을 지원하고, 방제장비 3천6백여 개와 산소발생기, 6만 톤의 황토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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