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산하기관에서 발생한 직장 내 괴롭힘이 지난 3년 동안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채은지 광주시의원은 시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최근 3년간 광주시 산하기관에서 32건의 직장 갑질이 발생했다"며 "중대한 괴롭힘 행위가 발생한 경우 광주시는 해임까지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시 공무원 인권실태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을 1번이라도 경험한 적이 있는 공무원은 56.1%나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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