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쓰레기 주범' 스티로폼 부표 친환경 대체

    작성 : 2021-06-06 19:21:18

    해양쓰레기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양식장 스티로폼 부표가 친환경 소재로 대체됩니다.

    전라남도는 파도 등에 쉽게 파손돼 쓰레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는 스티로폼 부표를 오는 2024년까지 친환경 부표로 교체를 목표로 올해 27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전남해역에는 김, 미역 등 양식장 99,000여 ha에서 5,400만 개 가량의 스티로폼 부표를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0만 개를 공급해 교체율은 13%에 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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