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년 동안 공금을 횡령하다 적발돼 징계를 받은 전남 지역 공무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재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지방직 공무원 징계 현황'에 따르면 공금횡령으로 징계를 받은 전남 공무원은 모두 15명으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공금유용이 적발된 전남 공무원은 13명으로 경기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고, 금품 수수도 40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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