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추석 귀성 자제 효과로 전남 서남해안 여객선 이용객이 줄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뱃길 이용객은 12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여객은 27%, 차량은 1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휴기간 양호한 기상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예방을 위한 고향방문 자제가 원인으로 예년과 달리 큰 혼잡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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