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도시 목포가 풍부한 수산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산업 육성에 나섭니다.
목포시는 전국 어업량의 56%를 취급하는 수산물 최대 집산지의 장점을 살려 대양산단 내 약 3만㎡ 부지에 총사업비 1천여억 원을 들여 2022년 준공을 목표로 수산식품단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해조류와 수산식품 연구개발, 국제 수산물거래소, 가공공장 등을 구축해 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고 전국 생산량의 30%에 이르는 마른 김의 수출 확대를 위한 글로벌 식품화에도 집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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