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가 지역 내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제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광주시는 경기도 용인에 거주하는 20대 감염증 환자가 다녀간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잇따르자 조금 전인 오늘(8일) 저녁 8시부터 다음 달 7일까지 한 달 동안 클럽 등 유흥시설에 대한 운영을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경기도 용인 66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사람은 절대 외출을 하지 말고 관할보건소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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