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작물재해보험의 보험료 인하나 보상 지급금 확대 등 농민들을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전남도의회 문행주 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전남은 지난 2015년부터 5년간 가입자가 7만여 농가에 달하면서 농협 재해보험의 흑자율이 매년 500억 원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보험료 인하나 지급 액수 확대 등은 이뤄지지 않아 농협만 배불리는 꼴이라며 제도 개선을 통해 이익금을 농가에 환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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