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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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상구 폐쇄*소방시설 불량 38곳 114건 적발
      광주 지역 복합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가 여전히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다중이용시설 등 백여 곳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한 결과 3분의 1에 해당하는 38곳에서 모두 백14건의 소방법 위법 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을 보면 피난 설비 미흡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비상구를 폐쇄한 채 영업중인 곳도 2곳이 적발됐습니다.
      2018-01-08
    • 전남도의원 60%인 35명 해외로...외유 논란
      전남도 의원 35명이 줄줄이 해외 연수를 떠나거나 떠날 예정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 임명규 의장 등 도의원 12명은 오늘 (8)부터 중국 장시성과의 교류협력을 위해 4박 5일 일정으로 출발했고, 앞서 도의회 운영위원 13명도 지난 6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가고시마현으로 연수를 떠났습니다. 오는 10일에는 기획재정위 소속 의원 10명이 일본 도쿄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어서 전체 도의원 57명 가운데 60%가 해외로 떠나게 돼 도의원 무더기 해외행이 부적절하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2018-01-08
    • 민주당 중앙당, 당원명단 유출의혹 조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중앙당이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시당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기로 하고 김민기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광주시장 경선 출마 예정자 중 한 명이 발송한 신년문자메시지 일부가 신규 당원들에 집중 발송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1-08
    • 민주당 중앙당, 당원명단 유출의혹 조사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의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중앙당이 직접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광주시당 당원명단 유출 의혹에 대해 진상을 조사하기로 하고 김민기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조사단을 파견했습니다. 조사단은 광주시장 경선 출마 예정자 중 한 명이 발송한 신년문자메시지 일부가 신규 당원들에 집중 발송된 경위에 대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2018-01-08
    • 國 분당열차 출발..지방의원 탈당 현실화
      【 앵커멘트 】 호남 중진들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을 돌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소속 목포시의원 5명이 탈당하는 등 지역 지방의원들의 집단탈당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장병완 의원 등 호남 중진들이 주축인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오는 11일 광주에서 당원간담회를 엽니다. 개혁신당을 통해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등 텃밭 여론을 적극 끌어안겠다는 전략입니다.
      2018-01-08
    • 국민의당 분당열차 가속..지방의원 탈당 '현실화'
      【 앵커멘트 】 호남 중진들을 주축으로 한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광주를 시작으로 지역을 돌며 본격적인 여론전에 나섭니다. 국민의당 소속 목포시의원 5명이 탈당하는 등 지역 지방의원들의 집단탈당도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박지원, 장병완 의원 등 호남 중진들이 주축인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가 오는 11일 광주에서 당원간담회를 엽니다. 개혁신당을 통해 지방선거를 치를 수 있다는 점을 알리는 등 텃밭 여론을 적극 끌어안겠다는 전략입니다. ▶ 싱크 : 박지
      2018-01-08
    •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 명단 외부 유출 의혹 '논란'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권리당원들에게 올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이름으로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되면서 당원 명단의 외부 유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해당 인사의 새정부 성과와 신년 안부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최근 민주당에 새로 가입한 권리당원들에게도 대거 발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당 당원 명단이 외부로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대 출마 예정자들은 당윤리위 제소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민주당 광주시당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8-01-07
    •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 명단 외부 유출 의혹 '논란'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권리당원들에게 올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이름으로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되면서 당원 명단의 외부 유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해당 인사의 새정부 성과와 신년 안부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최근 민주당에 새로 가입한 권리당원들에게도 대거 발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당 당원 명단이 외부로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대 출마 예정자들은 당윤리위 제소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민주당 광주시당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8-01-07
    •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 명단 외부 유출 의혹 '논란'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권리당원들에게 올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 이름으로 문자 메시지가 대량 발송되면서 당원 명단의 외부 유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해당 인사의 새정부 성과와 신년 안부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가 최근 민주당에 새로 가입한 권리당원들에게도 대거 발송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광주시당 당원 명단이 외부로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상대 출마 예정자들은 당윤리위 제소와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며, 민주당 광주시당도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2018-01-07
    • 스마트 전장산업과 미래자동차 산업정책 토론회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춘 광주의 산업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광주과기원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미래산업전략연구소가 마련한 토론회에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꼽히는 스마트 전장산업과 2차 전지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주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 등 미래 친환경*스마트자동차 산업분야에서 광주가 앞서가기 위해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전장부품 사업에 대한 산,학,연,정 각계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2018-01-07
    • 스마트 전장산업과 미래자동차 산업정책 토론회
      4차 산업혁명과 발맞춘 광주의 산업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광주과기원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미래산업전략연구소가 마련한 토론회에는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꼽히는 스마트 전장산업과 2차 전지 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광주 산업의 현재를 진단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과 전기자동차 등 미래 친환경*스마트자동차 산업분야에서 광주가 앞서가기 위해 반도체를 기반으로 한 전장부품 사업에 대한 산,학,연,정 각계의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2018-01-07
    • 안철수 vs 박지원, 중재안에도 '평행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 대표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 중재안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보였습니다. 안 대표는 여수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 당원 투표에서 75% 당원이 통합에 찬성했고 중재안 역시 본질은 통합"이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 의지를 다시한번 강하게 나타냈습니다. 박 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안 대표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안 대표가 합당을 밀고 나가면 확실히 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1-07
    • 국민의당 안철수*박지원, 중재안에도 '대립 계속'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 대표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 중재안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했습니다. 안 대표는 여수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 당원 투표에서 75% 당원이 통합에 찬성했고 중재안 역시 본질은 통합"이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 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안 대표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안 대표가 합당을 밀고 나가면 확실히 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1-07
    • 국민의당 안철수*박지원, 중재안에도 '대립 계속'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박지원 전 대표가 중립파 의원들이 제시한 '선 안 대표 사퇴, 후 전대서 통합 여부 결정' 중재안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이며 대립했습니다. 안 대표는 여수 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전 당원 투표에서 75% 당원이 통합에 찬성했고 중재안 역시 본질은 통합"이라며 바른정당과의 통합의지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박 전 대표도 행사에 참석해 "안 대표는 하늘이 두 쪽 나도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안 대표가 합당을 밀고 나가면 확실히 개혁신당을 창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8-01-07
    • 비수도권 이전 기업 보조금, 광주*전남 '찬밥'
      【 앵커멘트 】 정부가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게 지급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이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에 편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연히 광주·전남은 실적과 혜택이 저조하다는 의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정부가 지급하는 지방투자촉진 보조금. 최근에는 국내 복귀 유턴 기업과 조선 기자재 업체 업종전환에 대해서도 지원하는 등 대상이 확대됐습니다. 하지만 광주·전남 등 수도권과 거리가 먼 지역일수록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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