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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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당 '김동철 체제' 출범과 과제
      【 앵커멘트 】 국민의당이 '김동철 비상대책위원회'를 본격 출범시켰습니다. 사흘 앞으로 다가 온 탄핵소추안의 가결과 내년 1월 전당대회 준비, 호남 지지율 회복 등이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이 중앙위원회를 열고 광주 광산갑의 4선 김동철 의원을 신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습니다. 김동철 비대위원장은 내년 1월 15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전까지 당을 이끌며 전대 준비를 책임지게 됐습니다. 특히 오는 9일로 예정된 탄핵소추안의 가결을 위해 야
      2016-12-05
    • 국비 확보했지만...자동차 100만 대 사업 곳곳 암초
      【 앵커멘트 】 광주시의 3대 먹거리 산업 중 하나인 자동차 100만 대 사업의 내년도 국비가 확보되면서 물꼬가 트였습니다. 하지만 기획재정부와 광주시가 이견을 좁히지 못했던 국비와 시비 분담률은 아직도 안갯속이어서 여전히 갈 길이 먼 상탭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광주시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예산은 262억 원, 특히 정부 예산안에서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던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 사업비가 130억 원이 확보되면서 광주
      2016-12-05
    • 탄핵 D-3...지역민 "탄핵 가결 시켜라"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교수, 원로들은 촛불의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여,야가 반드시 탄핵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민주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은 탄핵을 바라보는 지역의 민심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난 주말 촛불 인파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의 탄핵 표결이 오는 9일로 다가온 가운데 거리에선 박근혜 퇴진 서명
      2016-12-05
    • 탄핵 D-4... 지역민 "탄핵 가결 시켜라" (8시)
      【 앵커멘트 】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광주,전남 시도민과 교수, 원로들은 촛불의 민심을 겸허히 받아들여서 여,야가 반드시 탄핵을 통과시킬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5*18 민주광장을 가득 메운 촛불은 탄핵을 바라보는 지역의 민심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지난 주말 촛불 인파는 1987년 6월 항쟁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국회의 탄핵 표결이 오는 9일로 다가온 가운데 거리에선 박근혜 퇴진 서명
      2016-12-05
    •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 감사 착수
      광주 전일빌딩 안전진단 조작 의혹에 대한 광주시의 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전일빌딩의 안전진단을 의뢰한 광주도시공사로부터 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며, 2차례 실시한 안전진단 결과가 D등급과 C등급으로 다르게 나온 이유 등을 살펴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윤장현 광주시장은 지난 민선 5기 때 정밀진단이 아닌 육안 검사를 통해 전일빌딩의 안전등급이 D등급으로 나온 의혹을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한 바 있습니다.
      2016-12-05
    • 광주소방 119 구급서비스 '전국 최고'
      광주 소방안전본부의 '119 구급서비스'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가 전국 18개 시ㆍ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한 119 구급서비스 품질 평가 결과 9개 세부지표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광주 소방안전본부는 구급활동정보시스템의 품질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심전도와 자동제세동기 기록지를 소방서 간에 교차점검 하는 등 구급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6-12-05
    • 국민의당 'AI특위' 가동..위원장에 황주홍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AI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국민의당 AI특위 위원장에는 황주홍 의원이, 위원에는 박준영, 윤영일, 손금주 의원 등이 임명됐습니다. 특위는 AI확산 방지 대책과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나주를 현장 방문할 계획입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6-12-05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신속히 추진하라"
      11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하루빨리 개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 피해대책위원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주거환경이 악화됐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6월 법원이 민간사업자에게 투자금을 되돌려주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특혜 논란에 부딪힌 광주시가 조정안을 거부한 뒤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12-05
    • 국민의당 'AI특위' 가동..위원장에 황주홍
      최근 조류인플루엔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당 AI대책특별위원회가 본격 가동됐습니다. 국민의당 AI특위 위원장에는 황주홍 의원이, 위원에는 박준영, 윤영일, 손금주 의원 등이 임명됐습니다. 특위는 AI확산 방지 대책과 피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원 방안을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오는 11일 나주를 현장 방문할 계획입니다.
      2016-12-05
    •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 신속히 추진하라"
      11년째 표류하고 있는 광주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인근 주민들이 하루빨리 개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등산관광단지 피해대책위원회는 광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등산 관광단지 사업부지가 장기간 방치되면서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고 주거환경이 악화됐다며,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6월 법원이 민간사업자에게 투자금을 되돌려주라는 강제조정 결정을 내리면서 일단락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특혜 논란에 부딪힌 광주시가 조정안을 거부한 뒤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2016-12-05
    • 광주시, 첫째 아이도 출산축하금 지급
      광주지역에서 태어나는 첫째 아이도 내년부터 출산장려금을 받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실에 대한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당초 광주시가 편성해 제출한 11억 2500만 원의 '출산축하금'에 첫째 아이 장려금 5억 원을 더한 16억 2500만 원을 의결했습니다. 관련 예산안이 예결위와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면 내년부터 광주에서 태어나는 첫째 아이에게 5만 원씩의 출산장려금이 지원되는데, 현재 첫째 아이 출산장려금을 지급하고 있는 광역단체는 전남도와 제주도, 경북 등 3곳입니다.
      2016-12-04
    • 광주*전남 내년도 예산은?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예산도 확정됐습니다. 호남KTX 2단계는 대폭 증액된 반면,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광주시와 전남도 예산은 각각 1조 8천억 원과 5조 9천억 원 정돕니다. (CG1) 우선, 광주시의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사업은 시 요구액 403억 원에 크게 못 미치는 130억 원만이 반영됐고, 국비
      2016-12-03
    • 광주*전남 내년도 예산 윤곽
      【 앵커멘트 】 정부, 여야가 막판 협상을 내년도 예산안 수정안을 확정했습니다. 호남KTX 2단계 사업은 대폭 증액된 반면,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무안공항 활주로 연장은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잡니다. 【 기자 】 내년도 광주시와 전남도 예산은 각각 1조 8천억 원과 5조 9천억 원 정돕니다. (CG1) 우선, 광주시의 친환경차 부품 클러스터 사업은 시 요구액 403억 원에 크게 못 미치는 130억 원만이 반영됐고, 국비 비율 문제도 추후
      2016-12-02
    • 조이롱차, 일단은 광주서 조립만...지역 업체 '한숨'
      【 앵커멘트 】 중국 조이롱자동차가 내년 7월부터 광주에 투자를 시작하겠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하지만, 그 투자가 단순 조립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여 지역 부품업체들의 기대가 한숨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투자 계획을 추상적으로 내놨던 조이롱자동차가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내년 7월까지 기존 전기승합차 주력모델인 E6의 인증절차를 마치고 투자를 시작하겠지만, 성공이 보증되기 전까지는 다른 차종을 개발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겁니다. 지난
      2016-12-02
    • 골칫덩어리 민자사업
      【 앵커멘트 】 상무소각장이 폐쇄된 뒤 매년 20억 원 이상의 광주시 예산이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드렸다는데요, 민간 자본을 끌어들여 추진하려던 사업이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광주시가 각종 사업에 민간 자본을 끌어들이고 있지만, 특혜 시비와 수박겉핥기식 사업성 검토 등으로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3년 전 광주시는 신재생에너지 복합조성 계획을 발표하고, 상무소각장의 폐쇄를 결정합니다. 하지만, 사업비 2천 4백억 원에 이르는 연료전지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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