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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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리빙푸어'도 많아
      【 앵커멘트 】 대출 연체 등 빚 때문에 곤란을 겪는 이른바 '리빙푸어'가 광주전남에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 내 생계 빈곤층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대학 입학을 위해 6년 전 서울로 올라 온 26살 홍 모 씨. 대학 졸업 후 고향인 광주에서 일하고 싶었지만, 급여 등이 더 나은 일자리가 서울이 많아 남기로 했습니다. ▶ 싱크 : 홍 모 씨 /상경 취업자 - "좋은 일자리가 광주에 생기면,
      2017-10-27
    • 일자리 창출 위한 '광주창업콘서트' 청년으로 부터 인기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한 '광주창업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소프트웨어와 웹 콘텐츠 분야 청년창업자 발굴을 위해 마련한 '광주창업 콘서트'에는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7-10-27
    • 이용주 "검찰, 5.18 국방부 자료 조속히 확보해야"
      국방부가 5.18 관련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검찰 수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광주지검이 지난 9월, 506 항공대 헬기 출동일지 등을 국방부에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자료를 받지 못했다"며, "검찰이 국방부와 협의를 해서라도 관련 자료를 확보해 충실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은 "담당 수사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2017-10-27
    • 이용주 "검찰, 5.18 국방부 자료 조속히 확보해야"
      국방부가 5.18 관련 자료를 제공하지 않아 검찰 수사가 차질을 빚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은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광주지검이 지난 9월, 506 항공대 헬기 출동일지 등을 국방부에 요청했지만 아직까지 자료를 받지 못했다"며, "검찰이 국방부와 협의를 해서라도 관련 자료를 확보해 충실한 수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문무일 검찰총장은 "담당 수사팀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답변했습니다.
      2017-10-27
    • 쇠퇴한 도시에 활력...광주 도시재생센터 개소
      광주 도시재생공동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오늘 개소한 도시재생공동센터는 마을공동체의 도시재생을 도와 쇠퇴하는 도시에 활력을 불어 넣고, 보다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한 주거복지 창출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한 도시재생과 마을공동체 관련 정책연구는 물론 전문인력 향상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2017-10-27
    • 정세균 국회의장 "입법*사법*행정 완전 분리한 개헌"
      정세균 국회의장이 입법과 행정, 사법을 완전히 분립한 수평적 분권을 위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광주경총 조찬포럼과 목포대 강연을 통해 30년 전과 의식 자체가 달라진 만큼 새로운 헌법이 사회 변화와 시대 정신을 담아내야 한다며 입법과 사법, 행정이 완전히 분리된 수평적이 분권이 이뤄지는 방향으로 개헌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방자치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입법과 제도 개선 자율권을 지방에 줘야 하며 중앙에서 과도하게 쓰는 재정도 지방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수직적
      2017-10-27
    • 정세균 국회의장 "입법*사법*행정 완전 분리한 개헌"
      정세균 국회의장이 입법과 행정, 사법을 완전히 분립한 수평적 분권을 위한 개헌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장은 광주경총 조찬포럼과 목포대 강연을 통해 30년 전과 의식 자체가 달라진 만큼 새로운 헌법이 사회 변화와 시대 정신을 담아내야 한다며 입법과 사법, 행정이 완전히 분리된 수평적이 분권이 이뤄지는 방향으로 개헌을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방자치가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입법과 제도 개선 자율권을 지방에 줘야 하며 중앙에서 과도하게 쓰는 재정도 지방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수직적
      2017-10-27
    • 모닝)윤장현 영국 출국...광주 4차 산업혁명 주제 발표
      윤장현 광주시장이 영국 국회가 주최한 4차 산업혁명 콘퍼런스에 초청을 받았습니다. 윤 시장은 오는 30일 영국 인공지능 상하원 공동원위원회가 주최하는 콘퍼런스에 참석해 '4차 산업혁명과 스마트 휴먼시티 광주'를 주제로 발표에 나섭니다. 해당 위원회는 영국 상하원 의원들이 공동으로 인공지능이 산업과 경제 등 국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월 구성됐습니다.
      2017-10-27
    • 안철수 대표 "당이 원하면, 지방선거 출마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직접 출마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광주·전남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당이 원하면 어떤 길이라도 가겠다"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요청하면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바른정당과의 선거연대를 추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3당 경쟁 구도를 만들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호남을 기반으로 한 전국 정당화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27
    • 안철수 대표 "당이 원하면, 지방선거 출마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직접 출마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어제 광주·전남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당이 원하면 어떤 길이라도 가겠다"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요청하면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바른정당과의 선거연대를 추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3당 경쟁 구도를 만들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호남을 기반으로 한 전국 정당화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17-10-27
    • 文 대통령 "지방분권 개헌 추진"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권을 헌법에 명시하고, 지방세 비율을 늘리는 등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자치박람회에서 꺼낸 첫 번째 화두는 개헌입니다.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격상하고, 입법과 행정, 재정과 복지 등 4대 지방자치권을 헌법에 명문화해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문재인 대통령 - "새 정부는
      2017-10-27
    • 文 대통령 "지방분권 개헌 추진"
      【 앵커멘트 】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권을 헌법에 명시하고, 지방세 비율을 늘리는 등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이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자치박람회에서 꺼낸 첫 번째 화두는 개헌입니다.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격상하고, 입법과 행정, 재정과 복지 등 4대 지방자치권을 헌법에 명문화해 지방분권 공화국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문재인 대통령 - "새 정부는
      2017-10-27
    • 文 대통령 "지방분권 개헌 추진"
      【 앵커멘트 】 남: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 kbc8뉴스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분권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자치권을 헌법에 명시하고, 지방세 비율을 늘리는 등 구체적인 전략도 제시했습니다. 여수에서 열린 지방자치 박람회에서 문대통령이 밝힌 내용을 이상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자치박람회에서 꺼낸 첫 번째 화두는 개헌입니다. 지방자치단체를 지방정부로 격상하고, 입법과 행정, 재정과 복지 등 4대 지
      2017-10-26
    • 광주시의회,대광여고 혁신학교 지정 제동
      대광여고를 혁신학교로 지정하려는 계획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문화위원회는 대광여고 혁신학교 지정 문제에 관련해 시교육청에 의회와 먼저 협의할 것과 혁신학교 지정 과정에 문제가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한 지난 3년 간의 광주지역 혁신학교 추진 현황 자료를 제출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대광여고 동문과 교사, 학부모들은 광주시 교육청이 대광여고를 혁신학교로 지정하려고 하자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강동일 기자
      2017-10-26
    • 안철수 대표 "당이 원하면, 지방선거 출마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직접 출마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광주·전남 기자단과 가진 간담회에서, "당이 원하면 어떤 길이라도 가겠다"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요청하면 따르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또 "바른정당과의 선거연대를 추진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3당 경쟁 구도를 만들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호남을 기반으로 한 전국 정당화에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신익환 기자
      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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