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인력과 장비를 보내와 광주시와 공동으로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1일) 다목적 제설차량 등 제설장비 5대와 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8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제설 지원단이 찾아와 공동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에도 대구시는 광주에서 2박3일동안 제설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
【 앵커멘트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가 광주에서 첫 당원 간담회를 갖고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지시세를 넓혀갔습니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는 호남과 햇볕정책을 거부하려면 당을 나가라며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통합을 반대하는 박지원 의원은 호남의 지지로 탄생한 당을 보수 야합에 갖다 받치려는 안철수 대표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호남의 가치와 햇볕정책을 거부하는 안철수 대표는 당을 나가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 앵커멘트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가 광주에서 첫 당원 간담회를 갖고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지시세를 넓혀갔습니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는 호남과 햇볕정책을 거부하려면 당을 나가라며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통합을 반대하는 박지원 의원은 호남의 지지로 탄생한 당을 보수 야합에 갖다 받치려는 안철수 대표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호남의 가치와 햇볕정책을 거부하는 안철수 대표는 당을 나가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 앵커멘트 】 국민의당 통합반대파가 광주에서 첫 당원 간담회를 갖고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지시세를 넓혀갔습니다. 안철수 대표에 대해서는 호남과 햇볕정책을 거부하려면 당을 나가라며 맹폭을 퍼부었습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국민의당 통합을 반대하는 박지원 의원은 호남의 지지로 탄생한 당을 보수 야합에 갖다 받치려는 안철수 대표를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의원은 호남의 가치와 햇볕정책을 거부하는 안철수 대표는 당을 나가라며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
【 앵커멘트 】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장의 광주시장 선거 출마 문제는 선거가 다가올수록 핵심 논란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광주시장 후보 여론조사에서 줄곧 1위를 달리고 있는데다 지난 선거 이후 광주의 현실 정치를 떠나겠다고 발언한 전력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위원장이 정치적 위기를 맞고 있다고 합니다. 정지용 기자가 분석해 드립니다. 【 기자 】 민주당 광주시당 당원 3명이 당원 명부 유출로 사생활이 침해됐다며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습니
장병완 국민의당 의원이 광주시장 선거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 장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주시장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습니다. 장 의원의 불출마 선언으로 국민의당 광주시장 후보군은 박주선 국회부의장과 김동철 원내대표 로 좁혀졌지만, 두 의원 모두 아직 출마의 뜻을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른 민간공원 특례사업 1단계 우선협상대상자 네 곳이 결정됐습니다. 광주시는 송암공원과 마륵공원, 수랑공원, 봉산공원 등 광주 지역 4개 공원 개발 사에 응모한 12개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성을 평가한 결과 주식회사 고운건설 등 4곳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종 사업자는 사업 타당성 검증과 도시공원위원회의 자문 절차를 거쳐 오는 5월 확정됩니다.
대구시가 인력과 장비를 보내와 광주시와 공동으로 제설 작업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다목적 제설차량 등 제설장비 5대와 대구시설관리공단 직원 8명으로 구성된 대구시 제설 지원단이 찾아와 공동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6년에도 대구시는 광주에서 2박3일동안 제설 작업을 지원했습니다 .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전남의 귀농 보조금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 감사위원회는 5년 이내에 귀농인이 다른 지역으로 옮겨가면 지원했던 보조금을 회수해야 하는데도, 95명으로부터 15억 8천만 원을 회수하지 않은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옥 체험관을 귀농과 무관한 관광객과 공무원 등에게 민박형태로 제공한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들이 '당원 명부 유출' 의혹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함에 따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권리당원 대표 3명은 개인정보가 포함된 당원명부 유출로 피해를 입었다며 진상을 규명해 달라고 광주경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지난 2일 광주지역 당원들에게 광주시 유력 출마 예상자의 이름으로 신년 문자메시지가 전달돼 '당원명부 유출' 의혹이 일었습니다.
국민의당 통합반대파가 광주전남을 시작으로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당원 결집에 나섰습니다.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연 광주전남 당원 간담회에서 참석 의원들은 안철수 대표의 통합 추진으로 호남의 지지로 탄생한 당이 위기에 처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통합반대파 의원들은 전당대회 거부를 위해 광주와 전남에서 첫 당원 간담회를 연데 이어 14일에는 전북에서 당원 결집에 나섭니다 .
전남 인구 감소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인구는 전년 보다 7천 5백여 명이 줄어든 189만 6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21.5%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에 진입했습니다. 전남 인구는 2004년 200만 명선이 붕괴됐고, 지난해 3월에는 19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
전남지역 인구 감소 속도가 다시 빨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 인구는 전년 보다 7천 5백여명 줄어든 189만 6천 400여 명으로 지난 2009년 이후 가장 큰 감소 폭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전남은 65세 이상 인구가 21.5%에 달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 기준인 20%를 넘었습니다. 전남 인구는 2004년 200만 명선이 붕괴된데 이어 지난해 3월 190만 명이 무너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