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노조ㆍ채권단ㆍ시민대표 비대위 구성 제안
이용섭 광주시장 예비후보가 금호타이어 문제 해결을 위해 노조와 채권단,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비대위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가 법정관리에 들어갈 경우 직원과 협력사는 물론 지역경제 파국이 우려된다며 비대위를 구성해 상생 방안을 찾을 것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내일(19일)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을 찾아 더블스타 매각에 반발하고 있는 노조 집행부와 면담 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2018-0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