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8/27(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군공항 이전 '안갯속'..올해도 넘기나?)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예비 이전 후보지 결정이 반년 넘게 늦어진 상황에서 국방부의 입장도 없어, 올해도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선거법 개편안 적용하면 '호남 독식 완화') 선관위가 여야 4당의 선거법 개편안을 이전 총선에 대입해 시뮬레이션한 결과, 호남에서 특정 정당 독식 현상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3.("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대상 확대해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관련 용역
      2019-08-27
    • 전남도, 배터리 산업 클러스터 구축 착수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은 배터리 산업을 전남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클러스터 구축사업이 추진됩니다. 전라남도는 제2의 반도체로 불리는 이차전지 소재부품의 연구개발과 제품 생산, 인력 양성 등으로 이어지는 클러스터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구축하는 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연구용역으로 이차전지 플랫폼 구축을 위한 대형 국책사업을 발굴하고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신청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9-08-27
    • 목포해상케이블카 안전검사 적합, 개통 준비 박차
      목포해상케이블카가 안전검사에서 적합 통보를 받아 본격적인 개통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목포시는 전체 시설물에 대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과 한국교통안전공단 준공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다음달 6일 오후 2시 개통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인데, 이용료는 대인 기준 왕복 2만 2천 원, 바닥이 보이는 크리스탈 캐빈은 2만 7천 원입니다.
      2019-08-27
    • 전남도, 일본수출입 기업 피해상황 전수 조사
      전라남도가 일본과 무역하는 지역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8일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 조치 이후 피해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일본 수출입 관련 기업 650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통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전남 지역 내 산업 가운데 일본으로부터 수입액이 가장 많은 분야는 화학·금속 분야로, 연관 업체가 밀집해 있는 여수·순천·광양지역 기업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9-08-27
    • 목포 해안저지대 30일 바닷물 상승 피해 주의
      오는 30일부터 목포시의 바닷물 상승이 우려돼피해가 우려됩니다. 목포시는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바닷물 수위가 최대 5m 이상 올라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비상근무반을 꾸려 배수펌프장과 하수문 점검 등에 들어갔습니다. 바닷물 수위 상승에 따라 해안저지대는 침수피해 예방과 함께, 차량 주·정차를 하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9-08-27
    • 윤영일 의원, SRT 고장 피해 수험생 위한 대책 마련 촉구
      SRT 고장으로 입사 시험을 치르지 못한 서울교통공사 수험생들의 구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윤영일 의원은 열차 고장의 피해를 수험생들이 고스란히 떠안게 됐다면서, 서울교통공사와 SR의 상위 책임 기관인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24일 광주발 SRT가 고장나며 서울교통공사에 지원한 광주·전남 지역 수험생 47명이 시험을 치르지 못했습니다.
      2019-08-27
    • 8/27(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광융합산업 신기술ㆍ신제품 한 자리에) 광주의 주력산업인 광산업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국제광융합 비즈니스 페어가 서울에서 개막했습니다. 침체를 겪었던 광산업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두 달 새 5명 사망..과속ㆍ위반 '심각') 광주 서암~필문대로 4.5km의 직선도로 구간에서 지난 두 달간 다섯 명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이 과속 등 단속에 나섰는데, 하루 평균 50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3.(가로수에 제초제..수백 그루 고사 위기) 곡성군이 칡넝
      2019-08-26
    • 8/26(월)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두 달 새 5명 사망..과속ㆍ위반 '심각') 광주 서암~필문대로 구간에서 지난 두 달간 다섯 명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이 과속 단속에 나섰는데, 하루 평균 50건 넘게 적발됐습니다. 2.(가로수에 제초제..수백 그루 고사 위기) 곡성군이 칡넝쿨을 없앤다며 뿌린 제초제에 가로수 수백 그루가 말라 죽고 있습니다. 전문 인력없이 이뤄진 주먹구구식 방제 때문이었습니다 3.(노태우 아들, 5.18묘지 참배.."진심 사죄") 노태우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 씨가 5·18 묘지를 참배하고 진심으로
      2019-08-26
    • 광주 지역 민주화운동 기념사업 기본 계획 공개
      광주 지역 민주화운동 기념사업의 밑그림이 공개됐습니다. 광주시는 4.19혁명부터 촛불혁명에 이르기까지 광주 지역에서 발생한 현대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역사 정리와 추모, 기념 사업과 교육ㆍ홍보사업, 국내외 연대강화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올해 말 개최되는 '민주화운동기념 및 정신계승위원회'를 통해 세부 사업들을 확정할 방침입니다.
      2019-08-26
    • '은둔형 외톨이' 급증 추정..조속한 실태 파악 필요
      실태 파악이 되지 않고 있는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지원 대책이 서둘러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의회가 오늘 개최한 은둔형 외톨이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에서 전문가들은 일본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 은둔형 외톨이가 국내에도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이들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정확한 실태 조사가 우선 필요한 만큼 지자체와 지방의회 차원에서도 조례 제정 등의 대책을 하루빨리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19-08-26
    • 추석 맞이 광주상생카드 특별할인 범위 확대
      추석을 맞아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의 특별할인이 확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50만원까지 사용할 수 있었던 광주상생카드의 월 구매 한도를 추석 연휴가 있는 다음달 한 달 동안 최대 백만원까지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상생카드 중 선불카드는 광주은행 전 지점을 방문해 구매 가능하며 체크카드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와 모바일웹을 통해서도 발급 가능합니다.
      2019-08-26
    • 전남도, 추석 앞두고 불법어업 특별 단속
      전라남도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불법어업에 대한 합동 특별 단속에 나섭니다. 전남도는 추석을 앞두고 오늘(26)부터 닷새 동안 도내 16개 시군과 함께 어업지도선 18척과 단속 공무원들을 투입해 무면허ㆍ무허가 조업과 불법어구 사용 등을 집중 단속합니다. 전남지역에선 지난 2015년부터 해마다 3백건 이상의 불법 어업사례가 적발되고 있습니다.
      2019-08-26
    • 완도사랑상품권 판매 순조..두 달만에 4억
      지난달부터 발행을 시작한 완도사랑상품권이 판매 두 달만에 4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상품권 1일 평균 판매액은 100만원 이상으로 지난주까지 4억 5천만원이 팔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을 주고 있습니다. 완도군은 이달 한달 간 구매 촉진과 유통 활성화를 위해 '구매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기관과 사회단체 등의 상품권 구매를 독려할 방침입니다.
      2019-08-26
    • 광주시-한노총 "협력하겠다"..갈등설 불식
      【 앵커멘트 】 지난주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출범했는데요.. 하지만 출범과 동시에 광주시와 노동계 간의 갈등설이 나오면서 우려를 자아냈습니다. 어제 광주시와 한노총이 긴급 공동기자회견을 갖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혀 갈등은 일단 수면 아래로 가라앉는 모양새입니다. 이계혁 기자입니다. 【 기자 】 갈등설은 글로벌모터스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불거졌습니다. 지난 20일 글로벌모터스 출범식에서 박광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이사 2명이 함께 발표될 예정이었습니다.
      2019-08-26
    • 광주시-한노총 "협력하겠다"..갈등설 불식
      【 앵커멘트 】 지난주 광주형일자리인 글로벌모터스 출범식에서 발표될 예정이었던 이사 선임이 미뤄지면서 광주시와 노동계 사이의 갈등설이 제기됐습니다. 게다가 한국노총이 내일(26) 기자회견까지 예고하면서 갈등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었는데요. 하지만 오늘(25) 광주시와 한노총이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형일자리 성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혀 일단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모양새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갈등설은 글로벌모터스 이사 선임을 둘러싸고 불거졌습니다.
      2019-08-25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