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유증상자 400여 명..2,000여 명 연락 안 돼
【 앵커멘트 】 신천지 교인들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일단 1차 조사 대상 3만 6,000여 명 중에 발열과 기침 등 증상을 호소한 400여 명은 정밀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연락이 되지 않거나 거부하는 교인들도 2,000여 명에 달했습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하루 동안 이어진 1차 조사에서 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이 있다고 대답한 교인들은 광주 351명, 전남 64명입니다. 각 관할 보건소는 이들을 상대로 재조사에 들어갔습니다. 보
202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