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 '파행'...감투싸움에 원 구성 실패
【 앵커멘트 】 지난 6.13 지방선거를 통해 새롭게 구성된 제8대 광주시의회가 개원과 동시에 파행을 빚고 있습니다. 의원간 감투 싸움에 원 구성에 실패했고, 개원식도 미뤄졌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 앵커멘트 】 제 8대 광주시의회가 원 구성을 위해 소집한 임시회 첫날부터 파행을 빚었습니다. 의장 선거에 출마했다 사퇴한 반재신 의장직무대행이 시의원들의 반발 속에 정회를 선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출이 줄줄이 무산됐고, 개원식은 연기됐습니다. 반재신 대행은 주류
201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