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개편 앞둔 아시아문화전당 본격 활성화 기대
【 앵커멘트 】 업무가 중복되거나 갑을 관계로 때때로 논란이 벌어지는 곳, 바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입니다. 문광부 조직과 사단법인이 한지붕 두 가족처럼 지내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운영체계를 일원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전당의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2011년 아시아문화개발원으로 설립된 뒤 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개편된 아시아문화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관리감독을 받는 법인 형태로, 전당 콘텐츠 사업의 운영과 실행을 담당하고 있습
2018-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