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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선기획4]선거법 개정..어떤 영향 있을까?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 네 번째 순섭니다.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호남에서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세의 표심도 이번 총선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 개정 선거법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이 각각 253석과 47석으로 확정됐습니다.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47석 중 30석은 각 당의 지역
      2020-01-26
    • 선거법 개정..어떤 영향 있을까?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 네 번째 순섭니다. 선거법이 개정되면서 광주·전남 총선에도 어떤 영향이 있을 지 궁금해하는 분들 계실텐데요.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으로 호남에서 정당 득표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으로 선거권을 갖게 된 만 18세의 표심도 이번 총선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우여곡절 끝에 국회를 통과한 개정 선거법 지역구와 비례대표 의석이 각각 253석과 47석으
      2020-01-26
    •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주택 취득세율 변경
      광주광역시가 올해부터 개정된 주택 유상거래 취득세 제도를 시행합니다. 광주시는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인 주택의 유상거래 취득세율을 세분화하고 1세대 4주택 이상 주택에 대한 취득세율을 4퍼센트로 적용하는 내용의 주택 취득세 제도 개정안을 이번달부터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 6억원 초과 9억원 이하 주택의 경우 세율이 한 번에 1퍼센트 포인트씩 올랐지만 개정된 취득세율이 적용되면 취득가격에 따라 세율이 점증적으로 올라가게 됩니다.
      2020-01-26
    • 한국노총, 강경 투쟁..'광주형일자리' 먹구름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한축인 한국노총이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강경 투쟁을 선언하며 사업 추진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한국노총은 지난 21일 27대 새 집행부 선출을 마치고 노동자의 삶이 위협받는다면 단호히 대응하겠다고 밝히면서 특히 정부와 광주시가 추진하는 광주형일자리가 현대자동차의 일자리로 변질됐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광주글로벌모터스 출범 뒤 사업 불참을 선언하고 자동차 공장 착공식에도 나타나지 않은 한국노총은 앞으로 청와대,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사에서 광주형 일자리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020-01-26
    • 위태로운 현역 지역구 의원 접전 예상지는?
      【 앵커멘트 】 총선 기획 보도 오늘은 그 세번째 순섭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kbc가 광주일보와 공동으로 실시한 광주ㆍ전남 주요 선거구 여론조사 결과 야권 현역 의원 대부분이 여당 후보들에게 밀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목포와 고흥ㆍ보성ㆍ장흥ㆍ강진 두 곳은 현역 의원과 도전자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80여일 앞두고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광주ㆍ전남 지역에 거센 민주당 바람이 예상됩니다. 여론조사가
      2020-01-25
    • 민주당 우세 속 야당 선전할까?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 두 번째 순섭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민주당은 광주전남에서 우세를 보인 가운데 야 3당의 통합 그리고 진보정당의 정당 지지율 확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설을 앞두고 실시된 kbc의 여론조사를 토대로 야당에 대한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민심을 짚어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CG1 kbc와 광주일보가 광주전남 9개 선거구에서 정당지지도를 물어본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60%에 육박했습니다. 반면 야당들은 10%를 넘는 곳이
      2020-01-24
    • 전남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4천5백억원 지원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4천5백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남도는 지역 내 주소를 둔 중소업체들을 대상으로 연구개발과 기업경영 지원, 소상공인 창업과 경영 개선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경영지원자금 4천5백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영안정자금은 기업당 최대 5억원, 시설자금은 업체당 최대 20억원까지 지원되며 일본 수출 피해기업에 대한 지원도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2020-01-24
    • 119 종합상황실 설 연휴 비상근무체제 운영
      설 연휴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119 종합상황실이 비상 운영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설 연휴 기간 의료 기관의 휴무로 응급의료 서비스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많아질 것에 대비해 119 종합상황실을 비상근무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찰과 한전 등 유관기관과 상시 연락 체계를 갖추고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의사와 간호사, 1급 응급구조사 등 전문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2020-01-24
    • 설 연휴 기간 미세먼지 발생 집중 감시
      설 연휴 기간 동안 미세먼지 발생 상황에 대한 집중 감시가 이뤄집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고정식 대기오염측정소와 대기이동측정차를 활용해 미세먼지 등 대기질을 24시간 분석하고 온라인과 도심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 공개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정도에 따라서는 주의ㆍ경보 등 발령 상황과 대응 요령을 유관기관에 전파할 예정입니다.
      2020-01-24
    • [총선기획1]총선여론조사 민주당 후보 '약진'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보도 첫 번째 순섭니다. 이번 총선에서 격전이 예상되는 광주.전남 9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대부분 지역구에서 야당 의원이나 무소속 의원과의 대결에서 우세하거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20대 총선때 더불어민주당은 안철수 대표를 내세운 국민의당의 녹색돌풍에 밀려 광주.전남 지역에서 크게 패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
      2020-01-24
    • 총선 앞둔 설..민심 잡기 '총력'
      【 앵커멘트 】 설 연휴를 맞아 여야 지도부와 4.15 총선 입지자들이 역과 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건넸습니다.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민심 잡기가 시작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범여권 지도부와 총선 예비 후보자들이 일제히 호남선 출발역인 용산역으로 집결했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명절 인사와 설 덕담을 건네며 귀성객들을 배웅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지역 발전
      2020-01-24
    • '연륙ㆍ연도교 속속' 달라진 귀성길
      【 앵커멘트 】 육지와 섬, 섬과 섬을 잇는 연륙ㆍ연도교 개통이 잇따르면서 귀성 풍속도가 바뀌고 있습니다. 접근성 개선으로 주민들과 귀성객들의 편의는 물론이고 관광효과까지 얻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줄지어 바다 위 다리를 내달립니다. 예전 같으면 장시간 도로 정체에 시달리고 다시 뱃시간을 기다려 하는 고생길이었지만 다리 개통 이후 불편이 확 줄었습니다. ▶ 인터뷰 : 박판규 / 귀성객 - "예전에 비해서 편리해졌고 한 번
      2020-01-24
    • 총선 앞둔 설..민심 잡기 '총력'
      【 앵커멘트 】 설 연휴를 맞아 여야 지도부와 4.15 총선 입지자들이 역과 터미널에서 시민들에게 귀성 인사를 건넸습니다.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본격적인 민심 잡기가 시작됐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범여권 지도부와 총선 예비 후보자들이 일제히 호남선 출발역인 용산역으로 집결했습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민주당 지도부는 명절 인사와 설 덕담을 건네며 귀성객들을 배웅했습니다. ▶ 인터뷰 : 이형석 / 더불어민주당 최고
      2020-01-23
    • 연륙ㆍ연도교 속속 달라진 섬 귀성길
      【 앵커멘트 】 지난해 개통된 신안 천사대교와 최근 임시개통한 여수-고흥 간 연도교의 모습입니다. 예전 같으면 차 타고 다시 배를 타고 고향을 찾았는데 요즘 섬 귀성 풍경이 크게 바뀌고 있습니다. 이 연륙*연도교 덕택에 주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이고 관광 효과까지 얻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른 귀성길에 오른 차량들이 줄지어 바다 위 다리를 내달립니다. 예전 같으면 장시간 도로 정체에 시달리고 다시 뱃시간을 기다려 하는 고생길이었지만 다리 개통 이후 불편
      2020-01-23
    • [총선기획]총선여론조사 민주당 후보 '약진'
      【 앵커멘트 】 4.15 총선 기획보도 첫 번째 순섭니다. 이번 총선에서 격전이 예상되는 광주.전남 9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습니다. 대부분 지역구에서 야당 의원이나 무소속 의원과의 대결에서 우세하거나 치열한 접전을 벌였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16년 20대 총선때 더불어민주당은 안철수 대표를 내세운 국민의당의 녹색돌풍에 밀려 광주.전남 지역에서 크게 패했습니다. 아직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되지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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