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예술정원' 사업 내년부터 본격화
광주 지역 문화예술 랜드마크를 목표로 추진되는 아시아 예술정원 조성 사업이 본격화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중외공원 일대에 3만5천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할 계획인 아시아 예술정원의 총사업비 백90억원 중 내년도 국비 예산 27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정원은 중국, 일본, 중동 등을 테마로 한 아시아 문화정원과 자연체험형 미로정원, 문화예술회관과 중외공원을 잇는 공중보행로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