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이 무안, 광주공항 통합이 당초 합의대로 올해까지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서 의원은 최근 국토교통부가 무안ㆍ광주공항 통합 시기를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하는 계획안을 마련한다는 것은 지난 2018년 광주시와 전남도, 무안군이 체결한 협약과 정면으로 배치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3차 항공정책 기본계획에도 공항 통합을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으로 명시돼 있다며, 이와 다른 국토부의 계획안은 국가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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