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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 추석 민심 "조국에 묻힌 민생 경제 질타"
      총선을 7개월 앞둔 올해 추석 민심은 어려운 서민 경제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으로 모아졌습니다. 민주당 송갑석 의원은 "정치권이 어려운 민생 경제를 뒤로한 채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둘러싼 정쟁만 벌이고 있다"는 비판이 높았다고 전했고,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도 "어려운 경제를 해결해달라는 지역민의 호소"가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가칭 대안연대 소속인 무소속 장병완 의원은 "지역민들이 거대 여당과 야당에 실망감을 드러내며 내년 총선에서 인물을 보고 뽑겠다는 목소리와 함께 제3지대 신당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
      2019-09-15
    • 여야 대표연설로 정기국회 시작..지역 현안 통과 관심
      정기국회 일정이 이번 주 본격 시작됩니다. '조국 정국'과 추석 연휴로 미뤄졌던 정기국회는 오는 17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를 시작으로 18일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19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의 연설이 시작됩니다. 올해 정기 국회에서 지역 현안 법안인 5.18 관련법의 처리와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뒷받침할 균형발전법 특벌법 일부 개정안 등이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2019-09-15
    • 전라남도, 적조방제 예산 4억5천만 원 추가 지원
      적조특보가 발령된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예방을 위한 예산이 추가 지원됩니다. 전라남도는 적조생물이 바람과 조류의 영향으로 광범위하게 분포해있다며 예찰선박 유류비와 황토 추가 구입등을 위해 예산 4억5천만원 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올해 초 적조방제와 양식 현대화 사업 등에 예산 26억 원을 지원하고, 적조주의보 발령 이후 현재까지 황토 1천6백톤을 살포하는 등 방제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9-09-15
    • [총선기획] 총선 누가 뛰나? 서갑ㆍ을, 광산갑ㆍ을
      【 앵커멘트 】 내년 4월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전망해 보는 kbc 정치기획 보도. 오늘은 광주 서갑ㆍ을과 광산갑ㆍ을 선거구를 살펴봅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당이 싹쓸이 했던 서갑ㆍ을과 광산갑ㆍ을 의석은 현재 민주당과 대안정치연대, 바른미래당으로 재편됐는데요 대부분 야당인 현역 의원들에 대한 여당 후보들의 도전이 거셉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서갑은 광주 지역 8개 선거구 가운데 유일하게 여당인 민주당이 의석을 차지한 곳입니다. 지난해 보궐선
      2019-09-13
    • [정치기획]총선 누가 뛰나? 동남갑을ㆍ북갑을
      【 앵커멘트 】 내년 치러지는 국회의원 선거를 전망해보는 기획보도, 오늘부터는 지역구별 상황을 살펴보겠습니다. 광주지역 선거구인 광주 동구*남구와 북구는 야당 현역 국회의원과 텃밭 탈환에 나서는 여당 후보들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동남갑은 현역인 장병완 의원이 4선에 도전합니다. 지난달 민주평화당을 탈당한 뒤 대안정치연대 소속으로 제3지대 신당 창당을 추진중입니다. 압도적인 정당 지지율을 등에 업기 위한 민주당내 경선 경쟁도 치열합니다.
      2019-09-12
    • [정치기획]총선 누가 뛰나? 동남갑을ㆍ북갑을
      【 앵커멘트 】 내년 5월 치러질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전망해 보는 kbc 정치기획 보도. 오늘부터는 지역구별 선거 상황과 주요 입지자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광주 지역 선거구인 동남갑ㆍ을과 북갑ㆍ을은 바른미래당과 무소속 그리고 민주평화당에서 갈라져 나온 대안정치연대 소속 현역 의원들이 일찌감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데요. 텃밭 탈환에 나서는 여당 후보들과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 기자 】 동남갑은 현역인 장병완 의원이 4선에 도전합니다.
      2019-09-12
    • 무안국제공항 이용객 증가율 전국 1위
      일본 노선 운항 중단 등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올해 무안국제공항의 이용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는 무안국제공항의 올해 이용객 수가 지난달 말 기준 66만명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35만명 보다 90퍼센트 가까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증가 추세는 전국 15개 공항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전남도는 이용객 백만 명 달성을 목표로 운항 노선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2019-09-12
    • [총선기획]선거제 개편안, 내년 총선 판도 바꿔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비롯한 선거제 개편 여부입니다. 개혁안이 올해 국회에서 처리되면 광주 전남 선거구 수와 선출 방식이 달라져 정치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선거법 개편안은 연동형비례대표제와 선거 연령 18세 하향 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진통 끝에 지난달 말 정개특위를 통과한 개편안은 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넘어간 상태입니다. 패스트트랙으로 지정된 개편안은 최장 90일
      2019-09-12
    • 내년 총선..추석 민심잡기 시작
      【 앵커멘트 】 추석 귀성길에 오르기 시작한 시민들 못지 않게 여야 정치인들의 발걸음도 종일 분주했습니다. 귀성객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을 찾아 한가위 인사를 건네고, 지역구를 누비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민심 다잡기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와 내년 총선 지역 출마예정자들이 기차역에서 한가위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꾸준한 지지를 당부하며 내년 총선도 승리로 이끌 것을 다짐했습니다. ▶ 인터뷰 :
      2019-09-12
    • 선거제 개편안, 내년 총선 판도 바꿔
      【 앵커멘트 】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의 정치 상황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두번째 순서입니다. 내년 총선에서 가장 큰 변화는 연동형비례대표제를 비롯한 선거제 개편 여부입니다. 개혁안이 올해 국회에서 처리되면 광주 전남 선거구 수와 선출 방식이 달라져 정치 판도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번 선거법 개편안은 연동형비례대표제와 선거 연령 18세 하향 등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습니다. 진통 끝에 지난달 말 정개특위를 통과한 개편안은
      2019-09-11
    • 내년 총선..추석 민심잡기 시작
      【 앵커멘트 】 추석 귀성길에 오르기 시작한 시민들 못지 않게 여야 정치인들의 발걸음도 종일 분주했습니다. 귀성객이 몰리는 역과 터미널을 찾아 한가위 인사를 건네고, 지역구를 누비며 지역민들의 민생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각 지역의 민심잡기에 신호탄이 쏘아졌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민주당 지도부와 내년 총선 지역 출마예정자들이 기차역에서 한가위 인사를 나눴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에 꾸준한 지지를 당부하며 내년 총선도 승리로
      2019-09-11
    • 내년 총선 구도 전망..호남의 선택?
      【 앵커멘트 】 내년 4월이 치러질 제21대 총선이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과 선거제 개편 등으로 정국이 혼란스러운 가운데, 광주ㆍ전남에서의 총선 대결 구도와 쟁점 등을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의 대결 구도는 야당의 다선 의원들과 여당 신인들의 싸움입니다. 무소속을 포함한 야당에는 6선 의원 1명, 4선 4명, 3선 2명, 재선 2명 등 다선 의원이 9명이나 됩니다. (OUT) 필연적으로 정치적 영향력과
      2019-09-11
    • 내년 총선 구도 전망...호남의 선택?
      【 앵커멘트 】 내년 4월이 치러질 제21대 총선이 이제 7개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보의 텃밭인 광주와 전남은 야당인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의 우세속에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3자 구도를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난달 대안정치연대가 출범하면서 지역 국회의원 구도는 그야말로 혼란속에 접어들었습니다. 내년 총선의 광주 전남에서의 대결 구도와 핵심 키워드를 서울방송본부 강동일기자가 전망했습니다. 【 기자 】 내년 총선의 대결 구도는 야당의 다선 의원들과 여당 신인들의 싸움입니다
      2019-09-10
    • 9/11(수) 모닝 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옛 전남도청 본격 복원..정부 추진단 출범) 5.18 최후 항쟁지였던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정부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오는 2022년까지 도청 본관 등 6개 동이 80년 당시 모습으로 복원될 예정입니다. 2.(관리지역 지정됐지만..여전히 높은 분양가) 광주가 고분양가 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지 두 달 만에 첫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습니다. 이미 주변 시세가 높아져 있어 분양가 고공행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3.(쓰레기 쏟고 종량제 봉투 가져가..수사) 광주의 한 주택가에서 종량제 봉투 안에
      2019-09-10
    • 무안군 '양파ㆍ마늘연구소 설치' 건의
      전국 최대 양파ㆍ마늘 주산지인 무안군이 지역에 국가 단위 뿌리작물 연구소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무안 김산 군수 등은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지역의 양파와 마늘 재배면적과 생산액 증가에 따라 연구 기능 확대가 절실하다며 품종육성과 재배기술 연구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요구했습니다. 무안군의 양파ㆍ마늘 연구는 1994년부터 작물원 목포시험장 산하에서 시작됐지만 전국 최대의 산지 규모에 비해 연구ㆍ개발을 위한 인력과 시설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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