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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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9(목)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혁신도시 실마리..시ㆍ도 갈등 해소되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갈등을 빚어온 혁신도시 발전기금 등에 대해 실무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혁신도시 시즌2와 2차 공공기관 유치에도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2.(광주ㆍ전남 미제사건 18건..재수사 중) 화성연쇄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드러나면서 광주 ㆍ전남 미제사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 이후 해결되지 않은 18건의 강력사건에 대한 재수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3.(구급대원 폭행 여전.."처벌 강화해야") 구급대원을
      2019-09-19
    • 신안군 '1004섬 요트관광주식회사' 설립
      신안군이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해 요트관광산업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해양관광수요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004섬 요트관광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지역 조선업체와 공동 투자해 요트 3척을 추가로 건조할 계획입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세일요트를 관광 상품화한 신안군은 암태 오도선착장에서 1일 5회 투어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09-19
    • '3개안 발의' 전남 농어민수당 조례안 진통 예상
      농어민 수당의 지급 방식과 대상 등과 관련해 각기 다른 3개의 조례안이 발의돼 진통이 예상됩니다. 전남도의회에 발의된 농어민 수당 조례안은 집행부와 도의원, 농민단체 등 3개안으로, 전라남도는 가구당 지급, 다른 조례안들은 개인별 지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급액도 전라남도는 연 60만원, 도의원은 분기별 30만원, 농민단체는 월 10만원으로 조례안마다 차이가 있어, 예산 부담이나 가족수에 따른 형평성 논란을 두고 심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됩니다.
      2019-09-19
    •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 진통 끝에 23일까지 설립
      이사 선임 등을 둘러싸고 진통을 겪었던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이 오는 23일 설립될 예정입니다. 광주광역시는 제3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지난 1월 광주시와 현대차가 체결한 투자협약에 따라 법인을 운영한다는 내용 등을 담은 담은 결의안을 채택하고, 법인 설립 마감 시한인 오는 23일까지 설립 절차를 완료해 달라고 주주에게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당초 이사 선임 등을 두고 광주시와 이견을 보이면서 어제(18) 노사민정협의회에 불참했던 한국노총 등의 노동계 관계자들은 오늘(19) 회의에 참석해 합작법인의 조기 안정화를
      2019-09-19
    • 가상콘텐츠 신산업 발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착공
      【 앵커멘트 】 증강현실과 홀로그램 등을 활용해 오감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을 지원할 광주실감콘텐츠큐브가 착공했습니다. AI 융복합산업과 더불어 광주가 문화콘텐츠의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광주실감콘텐츠큐브가 광주 송암공단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실감콘텐츠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오감과 느낌,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 중 하납니다. 지난 2012년 처음
      2019-09-19
    • 수도권 인구 사상 첫 50% 돌파 추정
      【 앵커멘트 】 수도권 인구 수가 이달 들어 사상 처음으로 비수도권 인구 수를 추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더 큰 문제는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면서, 인구 수 역전 현상이 가속될 것으로 우려됩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지난 7월 1일 기준으로 대한민국 총인구 수는 5170만 9천 명. 이중 수도권 인구는 전국의 49.98%로 지방에 사는 사람보다 겨우 2만천 명이 적습니다. (OUT) 하지만, 수도권 인구의 증가 속도가 비수도
      2019-09-19
    • 가상콘텐츠 신산업 발판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착공
      【 앵커멘트 】 가상콘텐츠와 홀로그램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광주실감콘텐츠큐브가 본격 조성됩니다. 광주시는 실감콘텐츠큐브를 발판 삼아 광주를 문화콘텐츠와 인공지능 대표 도시로 발돋움 시킬 계획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EFFECT) 광주실감콘텐츠큐브가 광주 송암공단에서 첫 삽을 떴습니다. 실감콘텐츠는 첨단기술을 활용해 인간의 오감과 느낌,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로 4차 산업혁명의 대표 기술 중 하납니다. 지난 2012년 처음 추진된 이후 예비타당성평가
      2019-09-18
    • 9/19(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수도권 인구 수, 비수도권 인구 첫 추월) 수도권 인구 수가 이달 들어 비수도권 인구 수를 처음으로 추월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수도권 집중화 현상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2.(돼지열병 확산 '초비상'..돼지고기값 급등)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하루 만에 추가로 발생하면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체에는 해가 없지만 당장 돼지고기 값이 30% 넘게 오르는 등 치솟고 있습니다. 3.(적조 확산..남해안 양식장 물고기 떼죽음) 적조로 남해안 양식장 물고기 수십 만 마리가 죽었습니다.
      2019-09-18
    • 해남군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
      해남군이 청소년들의 문화여가활동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23억 원의 예산을 들여 해남읍 해리 버스터미널 인근에 조성될 청소년복합문화센터는 3층 규모로 작은 영화관과 북카페, 노래ㆍ댄스연습실 등이 마련됩니다. 해남군은 청소년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갖고 공간 구성과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수렴을 거쳐 올해 말 착공할 계획입니다.
      2019-09-18
    • 전남 생활임금 시급 1만 380원..최저임금보다 높아
      전라남도가 내년 생활임금 시급을 1만 38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률과 상반기 물가상승률, 지난해 가구당 월평균 가계지출 인상률을 합산한 것으로, 올해 생활임금보다 3.8% 올랐고 정부가 발표한 최저임금 8,590원보다 20.8% 많은 액수입니다. 생활임금제는 전라남도와 도의회 소속 근로자, 출자·출연기관, 위탁사업소의 근로자가 적용 대상으로 생활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가 정한 최저 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시책입니다.
      2019-09-18
    •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무상 지급 조례안 '진통'
      여성청소년에게 생리대를 무상으로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광주광역시의회 조례안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무상 지급 등을 담은 조례안과 관련해 현재 국가가 저소득층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생리용품을 지급하는 사업과 일부 충돌하는데다 연간 76억 원의 예산 부담도 크다는 등의 이유를 들어 조례안 상정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대해 정의당 광주시당은 성명서를 내고 여성청소년의 건강권과 월경권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조례안을 보류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습니다.
      2019-09-18
    • 광주 송암산단에 실감콘텐츠큐브 조성 공사 시작
      광주 송암산업단지에 가상현실 등의 문화콘텐츠 산업을 육성하는 실감콘텐츠큐브 조성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오늘(18) 송암산단 만 7천제곱미터 부지에 창조콘텐츠 제작지원센터와 야외스튜디오 그리고 체험테마파크 등을 갖춘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착공식을 가졌습니다. 실감콘텐츠큐브는 사용자의 몰임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하는 가상현실 등의 첨단기술제품을 제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며 국비와 시비 천46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2019-09-18
    • 광주 시민의 숲 부근에 대규모 드론 공원 조성
      광주 대촌동에 있는 시민의 숲 인근에 대규모 드론 공원이 조성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북구청과 함께 북구 대촌동 광주 시민의 숲 부근 만 3백제곱미터 부지에 드론 공원을 만들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는 해당 공원 부지에서 운영 중인 드론 비행 연습장을 확대해 체험 행사를 운영하고 드론 관련 기업의 시험 공간으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2019-09-18
    • 송갑석, 한전공대 방해하는 자유한국당 '성토'
      더불어민주당 송갑석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이 발의한 한전공대 반대 법안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송갑석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최근 발의한 '한국전력공사법·전기사업법 개정안'이 전형적인 묻지마식 딴지걸기라며, 한국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중대한 국정과제를 전략적으로 이용해 지역갈등을 부추기려 한다고 성토했습니다. 송 의원은 한국당에 무분별한 훼방을 멈추고, 한전공대 조기설립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2019-09-18
    • 여야, 5.18진상규명법 합의 처리 결정
      【 앵커멘트 】 민주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 위원 자격에 20년 이상의 군 경력 인물을 추가해 달라는 자유한국당의 요구를 받아들였습니다. 1년 째 난항을 겪어온 진상조사위 출범의 실마리를 찾았지만, 과제도 여전합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5.18 진상규명조사위 구성이 겨우 돌파구를 찾았습니다. 자유한국당이 추천한 조사위원 후보자들이 자격 미달로 임명이 거부된 지 7개월 만입니다. ▶ 인터뷰 : 민홍철 / 국방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 "이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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