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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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17(목)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내년도 예산 확보 총력..현안 협조 요청)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한 움직임이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민주당에 한전공대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예산과 정책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2.(노사동반성장센터에 노동인권회관 또 건립?) 광주시가 국비 등 450억원 규모의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 건립을 앞둔 가운데, 또다시 200억원을 들여 노동인권회관을 추진하면서 논란입니다. 기능 중복 등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3.(몰카 범죄 한 해 2백 건..연인 관계 '최다') 이른
      2019-10-16
    • 광주 지역 인구 감소ㆍ유출 심각 대책마련 시급
      광주 지역 인구 감소와 유출의 심각성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원은 시정 질문을 통해 광주시 인구가 2014년 147만6천여명을 정점으로 해마다 줄어 올해 현재 145만9천여명을 기록하고 있다며 최근 5년간 연평균 3천3백명이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유소년 인구와 청장년층 인구가 5년 전에 비해 각각 3만명과 만명 가량 줄었다며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9-10-16
    • 광주수영진흥센터 부지 선정 절차 이달 말 착수
      광주세계수영대회 레거시 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수영진흥센터의 건립 부지가 이달 말 선정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광주시의회 시정 질의 답변을 통해 이달 말 수영진흥센터 부지 공모에 들어갈 계획이며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부지 제공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수영진흥센터는 총 사업비 5백억원을 들여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국제 규격의 수영장과 다이빙 훈련장, 선수ㆍ지도자 숙소, 재활치료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2019-10-16
    • '9천억 규모' 목포시 1금고 광주은행 선정
      9천 200억 규모의 목포시 1금고 운영기관에 광주은행이 선정됐습니다. 목포시는 '시금고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역에 본점 또는 지점을 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시금고 제안에 나서 3개 은행의 경쟁 끝에 광주은행을 1금고 운영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목포시 금고는 9천 200억 규모의 1금고와 1천 200억 규모의 2금고에 대한 제안 경쟁을 통해 1, 2위에게 운영을 맡기는데 1961년부터 1금고는 줄곧 기업은행이 맡아왔습니다.
      2019-10-16
    • 전남 지자체, 공유재산 무단점유 변상금 징수 소홀
      전남 시군들이 공유재산 무단점유에 대한 변상금 징수를 전국에서 가장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자치단체가 보유한 부동산이나 지식재산 등을 무단으로 점유하거나 사용할 경우 부과되는 변상금의 징수가 절반에 그치고 이 중 전남은 징수율은 11%에 불과해 전국 최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은 3억 6천여 만원을 부과해 불과 4천여 만원에 그쳤으며 광주도 전국 평균인 54.2%에 못 미친 41.9%로 하위권으로 집계됐습니다.
      2019-10-16
    • 환경오염물질 배출 위반 사업장 무더기 적발
      환경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위반한 사업장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10일부터 엿새간 지역 내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 57곳을 특별 단속한 결과 이 중 10개 업체가 관련법을 위반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내용은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 초과와 손상된 대기오염방지 시설 방치 등이었으며 이들 사업장에는 경고 조치와 함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2019-10-16
    • 군공항 문제 맞물린 탄약고 부지 이전 난항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에 자리잡은 공군 탄약고 이전 문제가 15년 째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이전이 결정됐지만 군공항 이전 문제 등과 맞물리면서 착공도 못한 채 미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군에서 운영, 관리 중인 영외 탄약고입니다. 상무지구 등 신도심 개발계획과 함께 광주시는 지난 1991년부터 이전을 추진해 왔습니다. ▶ 스탠딩 : 김재현 - "광주시는 탄약고를 이전하고 나면 기존의 부지를 새로운 복합도시 모델로 개발할 방침입니
      2019-10-16
    • 군공항 문제 맞물린 탄약고 부지 이전 난항
      【 앵커멘트 】 광주 시내 한가운데 위치한 이 곳, 공군 탄약고 부집니다. 도심인 상무지구에서 차로 10분 거리에 불과한 곳에 무려 11만평의 땅이 묶여있는 상탭니다. 지난 2005년, 이전 사업이 결정됐지만 아직까지 착공도 하지 못하고 있는데다 최근 군공항 이전 문제와 맞물리며 표류가 장기화되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공군에서 운영, 관리 중인 영외 탄약고입니다. 상무지구 등 신도심 개발계획과 함께 광주시는 지난 1991년부터 이전을 추진해 왔습니다.
      2019-10-15
    • 10/16(수)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고려고 학사비리ㆍ전대병원 채용 비리 추궁) 고려고의 성적 등 학사비리가 광주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집중 추궁됐습니다. 전남대병원의 채용 비리도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2.(광주 공군 탄약고 이전 표류 장기화) 광주 서구의 공군탄약고 이전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사업이 결정됐지만 군공항 이전 문제와 맞물리면서 장기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3.(측정업체는 벌금ㆍ집유..대기업은 불기소) 여수산단 대기오염물질 배출치를 조작한 측정대행업체에는 벌금형, 직원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
      2019-10-15
    • 장병완, 전두환 자택 환수에 '전력' 당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 공매 중단과 관련해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적극적인 환수 노력이 뒷받침돼야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 장병완 의원은 오늘(15일) 한국자산관리공사 국정감사에서, 현재 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중단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자택 환수를 언급하고, 한국자산관리공사가 향후 진행될 본안소송에 철저히 준비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장 의원은 전두환 자택 환수가 부정 축재로 얼룩진 우리 역사를 정상화시키는 의미를 갖는다며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19-10-15
    • 광주시의회, 부의장 수행비서 배치 요구 '논란'
      광주광역시의회가 부의장의 수행비서 배치를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의장을 대신해 부의장이 외부 행사에 참석하는 경우가 많고 전국 10개 시도의회에 부의장 수행 비서가 있다는 점을 들어 부의장 2명을 수행할 7급 상당의 직원을 배치해 달라는 조직개편안을 광주시에 제출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현재 실국별로 증원 요청 인력이 4백여 명에 달하는 상황에서 의전용 인력을 추가로 배치하는 게 쉽지 않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10-15
    • '전남 행정심판 비용 지원' 조례안 상임위 통과
      전라남도의 행정처분에 대한 행정심판에서 청구사항이 전부 받아들여지는 경우 청구인이 부담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전남도의회 임종기 의원의 대표 발의로 상임위를 통과한 조례안은 행정심판 과정에서 전라남도의 위법·부당한 처분이 확인될 경우 청구인의 비용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도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의 적법성 확보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조례의 행정심판은 전남지사의 행정처분에 대해 청구인이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 심판을 청구한 것으로 청구사항 전부 인용에 한해 50만원 이하 범위에서 비용의 일부를 지급하도록
      2019-10-15
    • 전남도, 해남·진도군 의신면 특별재난지역 선포 건의
      전라남도가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큰 피해를 본 해남군과 진도군 의신면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해남과 진도 의신면은 태풍 미탁으로 도내 전체 김 채묘시설의 45%에 달한 4만 5천여 책이 파손됐고, 수확기 벼와 가을배추 등이 침수와 도복으로 95억 원의 잠정 피해액이 발생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복구비용에 대한 국고 추가 지원이 이뤄지며 피해 주민들은 재난지원금 지급, 공공요금 감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19-10-15
    • 10/15(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학교비정규직 입장 차..오늘 다시 협상) 오는 17일부터 파업을 예고한 학교비정규직연대와 교육당국이 밤 늦게까지 협상을 벌였지만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오늘 다시 협상에 나설 예정이어서 막판 타결에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2.(전세보증보험 가입, 5가구 중 1곳도 안돼) 전세보증금 반환 사고가 속출하면서 전세보증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보험 가입 가구는 5곳 중 채 1곳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광주 자영업자 폐업률 8년 연속 전국 최고) 광주지역 자영업자
      2019-10-15
    • 전문인력ㆍ기술 선점 관건..AI 클러스터 준비 박차
      【 앵커멘트 】 지역 AI 업체 관계자들이 미국 실리콘밸리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광주시가 AI 클러스터 구축에 본격 나설 계획입니다. 인공지능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해외의 유명 업체와 전문가들을 만나 지원 협약을 맺는 등 네트워크를 형성에도 나섰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은 실리콘밸리 방문의 가장 큰 성과로 세계적인 연구소, 기업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꼽았습니다. 통신분야 선도 업체인 미국 팔로알토 연구소와 기술협력 MOU를 체결했고 AI 에너지 빅데이터
      2019-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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