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신당, 광주서 성과보고회.."호남정치, 경쟁체제 필요"
대안신당이 국회 다당제와 호남 정치의 경쟁체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대안신당은 22일 최경환 대표와 천정배, 장병완 의원, 당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1 개혁성과 보고대회'를 열었습니다. 최경환 대표는 "문재인정부 2년 후 4기 개혁정권을 재창출하기 위해선 중도통합이 중요하다"며, "제3세력 통합은 국회 다당제, 호남정치의 경쟁체제를 만드는 1석 2조의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0-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