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선대위 노동위원회(위원장 주종섭)가 오늘(3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노동선대본부 발대식을 갖고 이재명 후보의 대선 승리를 위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이수진 국회의원과 김한종 전남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도의회 의장), 주종섭 전남도당 노동위원장(여수시의원)과 이만진 부위원장, 김정선 노동선대본 정책위원과 당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남 도당위원장은 영상 격려사를 통해 "이재명 후보의 삶의 궤적이 당의 가치와 철학과 일치한다"며 "양극화 해소와 노동자와 서민 등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주종섭 전남도당 노동위원장은 출범사를 통해 "전남의 다양한 직종과 현장의 노동자 출신의 결집된 의지를 모아 전남 노동선대본부를 출범시킨다"고 선언했습니다.
이어 노동 존중사회 건설,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노동자를 위한 대한민국 대전환의 길이라는 점에 뜻을 같이 하며, 재해보상 강화 및 쉴 권리 보장,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보장 등 4개 항의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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