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대안신당 등 호남기반 3당 통합 선언 임박
바른미래당과 대안신당, 민주평화당의 통합이 임박했습니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최고위원 회의에서 "제3지대 중도통합이 긴밀히 협의되고 있다며 이르면 이번주 안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고, 최경환 대안신당 대표도 민주당에 맞설 중도 개혁 세력의 통합이 절실하다고 화답했습니다. 현재 대안신당과 민주평화당의 의석수는 각각 7석, 4석으로 바른미래당 당권파와 호남계 등과 통합할 경우에는 교섭단체 지위를 회복할 수도 있습니다.
2020-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