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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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18 지방 공휴일 지정.."민간 참여 방안 추진"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 4·19에 이어 전국 2번째 지방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시의회가 22일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5·18 기념일 지방 공휴일 지정 조례안'을 통과시킴에 따라 조만간 조례안을 공포할 예정입니다. 지방 공휴일 휴무 대상은 광주시와 산하 공공기관과 사업소 등이며 광주시는 민간 기업도 휴무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0-04-22
    • 이상익 함평군수, 군수 관사 폐지
      4·15 보궐선거로 당선된 이상익 함평군수가 군수 관사를 없애고 주민 복지를 위해 환원하기로 했습니다. 이 군수는 불필요한 예산을 줄이고 군민과 소통하는 차원에서 자신의 사택을 그대로 이용하고 관사는 취약계층 자생조직이나 지역민 복지와 관련된 시설로 탈바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함평군수 관사는 관선 단체장이 재임하던 1991년 건립돼 권위주의 논란과 예산 낭비 등을 이유로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습니다.
      2020-04-22
    • 무안황토갯벌축제 취소..축제 예산 소상공인 지원
      무안군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월 예정됐던 황토갯벌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고 있지만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는데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축제 개최가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축제 예산 5억 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취약계층 지원에 쓰기로 했습니다.
      2020-04-22
    • 영암 내동리 쌍무덤서 마한시대 금동관 출토
      지방기념물 제83호인 영암 내동리 쌍무덤에서 국보로 지정된 나주 신촌리 금동관과 흡사한 유물이 출토됐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금동관은 일제강점기 나주 신촌리 금동관 출토 이후 마한시대 금동관으로는 100여년 만에 출토돼 학계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 마한사회 최고 권력자의 것으로 추정되며 영암군과 전남문화재연구소는 합동으로 발굴조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2020-04-22
    • 전남도, 인구 늘리기 10개 시군에 20억 지원
      전라남도가 저출산과 고령화, 인구유출로 줄어드는 인구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별 특성을 살린 인구 늘리기 사업에 나섭니다. 지난달까지 시군 공모를 통해 강진 도시재생사업과 진도의 외지 청년 진도살이, 광양의 청년 취업지원 등 10곳을 선정해 2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2018년부터 인구문제 극복을 위한 공모를 통해 시군별 특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2020-04-22
    • '슈퍼 현미경' 10조 원대 경제효과
      【 앵커멘트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라는 이름은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데요? 방사광가속기가 무엇이고, 지자체들의 경쟁이 왜 이렇게 치열한지, 또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이동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방사광가속기는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립니다. 빛의 속도로 전자를 가속해 얻은 방사광으로 물질의 기본 입자를 상세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축 예정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3세대보다 해상도가 천배 이상 높고 태양광보다 100
      2020-04-22
    • 방사광가속기1)방사광가속기 유치 가능할까?
      【 앵커멘트 】 올해 최대 국책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놓고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사업비 1조 원에, 경제 효과가 최대 10조 원에 달하는 방사광가속기 유치 경쟁과 가능성을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와 전북도 등 호남권 광역단체는 방사광가속기 나주 건립에 손을 잡았습니다. 민주당 시·도당도 공동 공약으로 광가속기 유치를 내놨습니다. ▶ 싱크 : 이해찬/민주당 대표(지난 8일)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
      2020-04-22
    • '슈퍼 현미경' 10조 원대 경제효과
      【 앵커멘트 】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라는 이름은 시청자들에게는 아직 생소한데요? 방사광가속기가 무엇이고,지자체들이 왜 이렇게 경쟁이 치열한지, 또 다른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경제효과는 어느 정도인지 이동근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 기자 】 방사광가속기는 '초정밀 거대 현미경'으로 불립니다. 빛의 속도로 전자를 가속해 얻은 방사광으로 물질의 기본 입자를 상세히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이번에 구축 예정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는 3세대보다 해상도가 천배 이상 높고 태양광보다 10
      2020-04-21
    • 방사광가속기 유치 가능할까?
      【 앵커멘트 】 올해 최대 국책 사업 중 하나로 꼽히는 차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놓고 지자체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나주와 춘천, 청주와 포항 등 전국 4곳이 유치전에 뛰어들었는데 최종 부지 선정은 다음 달입니다. 사업비 1조 원에, 경제 효과가 최대 10조 원에 달하는 방사광가속기 유치 경쟁과 가능성을 먼저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주전남 시·도와 전북도 등 호남권 광역단체는 방사광가속기 나주 건립에 손을 잡았습니다. 민주당 시·도당도 공동 공약으로 광가
      2020-04-21
    • 호남권 대학교수ㆍ총학생회 '방사광가속기 유치 지지'
      호남권 대학교수와 총학생회가 '4세대 원형 방사광가속기' 유치에 힘을 보탰습니다. 호남권 17개 대학 관련 교수들과 총학생회는 기초과학은 물론 첨단 연구기술 개발이 가능한 차세대 방사광가속기의 유치를 통해 호남권 대학의 연구역량을 높여야 한다며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방사광가속기 호남 유치는 대학 총장들을 비롯해 전남지역 22개 지자체와 의회, 향우 등 각계각층의 지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0-04-21
    • 광주광역시, 미세먼지 청정관리 구역 시범운영
      광주광역시가 미세먼지 청정관리 시범 구역을 지정해 운영합니다. 광주시는 서구 금호2동을 미세먼지 청정관리 시범구역으로 지정하고 대기오염 상시 측정과 진공청소차 운영, 통학차량 친환경차 전환 등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와 노인 등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이 밀집한 곳을 미세먼지 청정관리 시범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으며 다양한 대기질 개선 사업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2020-04-21
    • 광주 지역 전통시장 전기안전점검 실시
      전통시장 내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시설 안전점검이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지역 내 전통시장 25곳을 대상으로 전기안전등급 C등급 이하인 천여개 점포에 대해 정밀안전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전통시장별로 전기분야 전담 안전점검원을 지정하고 매월 3회 이상 공용전기설비 등에 대한 수시 점검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2020-04-21
    • 전라남도, 코로나19 대응 아이디어 공모
      전라남도가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사회ㆍ경제적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모합니다. 공모 주제는 코로나19 이후 사회경제적 변화를 반영한 전남의 분야별 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안이며, 개선하거나 새로 도입해야 할 정책 아이디어를 모아 도정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달 19일까지 온라인 전남도 누리집과 우편접수 등을 통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6월 중 발표해 상장과 상금을 지급합니다.
      2020-04-21
    • 총선 참패 민생당..5월 중 전당대회 갖고 조직 정비
      총선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한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은 민생당이 다음 달까지 조직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민생당은 오늘 최고위원회를 갖고, 다음 달 치를 전당대회 준비를 위한 위원회와 전당대회 실무준비 태스크포스팀 설치를 의결했습니다. 민생당은 지난 15일 치러진 21대 총선에서 의석을 단 1석도 얻지 못하는 참패를 겪고, 손학규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2020-04-20
    • 민주당 원내대표 다음달 7일 선출...지역 출신 2명 거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거가 다음 달 7일 치러집니다. 민주당이 다음달 7일 국회 첫 원내대표를 뽑는 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한 가운데 당내에서는 순천이 고향인 김태년 의원과 목포 출신의 전해철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슈퍼 여당인 된 민주당의 21대 첫 원내대표는 책임과 권한이 막중할 뿐만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정치적 체급을 끌어 올릴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0-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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