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무자격 업체 밀어주기 의혹 엉터리 고지서 구매
      【 앵커멘트 】 광주ㆍ전남 지역 27개 시ㆍ군ㆍ구 지자체에서는 매년 각종 지방세와 과태료 고지서를 발행하고 있는데요. 고지서 인쇄를 위해 적게는 수백만원에서 많게는 수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지자체가 이 고지서 구매 계약을 특정업체와 독점 형태로 맺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공 입찰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구매 금액을 쪼개 수의계약을 밀어부쳤고 이 과정에서 보안관리도 엉망으로 해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김재현, 이계혁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 기자 】
      2020-05-27
    • 5/28(목) 모닝와이드 타이틀 + 주요뉴스
      1.(초1ㆍ2 등 2차 등교 수업 시작..방역 총력) 초등학교 1,2학년 등 2차 등교 수업에 광주ㆍ전남에서는 15만7천여 명이 예정대로 등교했습니다. 교육당국은 원격수업과 출석 등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2.(무자격 업체에 수의계약 몰아주기 '의혹') 일선 지자체들이 각종 고지서 구매를 수의계약과 쪼개기 계약을 통해 특정 인쇄업체에 밀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이들 업체는 자격 조건을 갖추지 못한데다 보안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3.(태안 보트 밀입국 중국인 1명 목포
      2020-05-27
    • 청와대 양당 원내대표 회동...5·18 특별법 논의 관심
      문재인 대통령이 내일 28일 여야 원내대표와 회동을 가질 예정인 가운데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이 논의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청와대로 초정해 오찬 회동을 갖고,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3차 추경예산안과 질병관리본부의 질병관리청 승격을 논의하며 5·18역사왜곡처벌특별법의 시급한 처리도 당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27일 개최한 당선인 워크숍에서 시급한 국정 현안 입법과제로 5· 18 특별법을 꼽았습니다.
      2020-05-27
    • 지역혁신전략산업 통합...광주·전남 1,300억 투입
      지역 혁신 지원 전략 산업이 하나로 통합돼 광주와 전남에 1,300억 원이 예산이 투입됩니다. 국가균형발전위원는 그동안 4개 부처에서 각각 추진해 온 지역 혁신 사업과 시·도 자체사업을 내년부터는 하나로 통합 운영하기로 의결하고, 광주에는 국비와 지방비 등 470억 원, 전남에는 97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광주는 자율주행차와 스마트 가전, 에너지 신산업 등 6개 분야가, 전남은 e -모빌리티와 바이오헬스케어, 중소형 선박 등 7개 분야가 육성됩니다.
      2020-05-27
    • 5/27(수)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무자격 업체에 수의계약 몰아주기 '의혹') 일선 지자체들이 각종 고지서 구매를 수의계약과 쪼개기 계약을 통해 특정 인쇄업체에 밀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이들 업체는 자격 조건을 갖추지 못한데다 보안관리도 제대로 안되고 있습니다. 2.(초1ㆍ2 등 2차 등교 수업..긴장ㆍ설렘 교차) 초등학교 1,2학년 등 2차 등교 수업이 시작된 오늘 광주ㆍ전남에서는 15만7,000여 명이 예정대로 등교했습니다. 긴장과 설렘이 교차한 가운데 교육당국은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3.(태안 보
      2020-05-27
    • 광주시-정보화진흥원, AI 데이터경제 활성화 협약
      광주광역시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인공지능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본격 추진합니다. 광주시는 ICT 전문 기관인 한국정보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광주 인공지능 집적단지에 조성 예정인 AI 데이터센터의 구축과 빅데이터 플랫폼 활용 전반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보화진흥원은 정부 출연 공공기관으로 공공ㆍ민간협력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사업을 전담하며 데이터 기반 생태계 조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2020-05-27
    • 국립공원 무등산 원효사 지구 주민 이전 본격화
      국립공원 무등산의 원효사 지구 주민 이전이 본격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다음달 19일까지 원효사 주변 상가 52곳과 주택 2곳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효동 생태마을 이주 신청을 받습니다. 이주는 생태마을 조성이 마무리 되는 내년 하반기에 이뤄질 계획이며 이주민들은 생태마을 내 상가와 주택의 분양권을 받게 됩니다.
      2020-05-27
    • 50년 된 무안군 신청사 건립 본격화
      무안군이 50년 이상 노후된 군청 청사를 새롭게 건립합니다. 무안군은 현 청사의 정밀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았고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 개발에 따른 조직 확대 등으로 증ㆍ개축이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건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추진에 나섰습니다. 현 청사 부지를 포함해 3곳 정도를 후보지로 선정한 뒤 최종 확정할 계획이며 총 600억원 기금을 목표로 400억원을 자체 재원으로 조성했습니다.
      2020-05-27
    • 전남 의대유치 위해 동ㆍ서부권 공동 협력
      목포와 순천이 의과대학 유치 경쟁을 멈추고 전남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 순천시, 목포대와 순천대 등은 공동협력 협약을 맺고 목포나 순천 지역으로 의과대학 유치를 결정하는데 앞서 공동 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전남 유치를 위해 양 지역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의과대학의 도내 유치는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지난 총선 과정에서 동부권과 서부권 공약으로 갈리면서 양 지역의 갈등을 불러오기도 했습니다.
      2020-05-26
    • 광주시, 광주공원 포장마차촌 합법화 검토
      광주광역시가 광주공원 포장마차촌의 합법화를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온라인 시민 소통 플랫폼에 광주공원 포장마차를 합법화해 관광명소로 만들자는 제안을 토대로 시민권익위원회와 함께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실행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공간이 좁고 인근에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플랫폼 건립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포장마차촌의 합법화가 이뤄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2020-05-26
    •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 핵심사업 반영돼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에 전남의 핵심사업인 블루이코노미 프로젝트가 대거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장 정책회의를 통해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SOC 디지털화 등 시대 흐름에 맞춰 정부가 한국판 뉴딜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발맞춰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들이 정부 계획에 대거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개발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2020-05-26
    • 강진 다산청렴연수원ㆍ청소년수련관 개관
      공무원교육시설인 다산청렴연수원과 청소년수련관이 강진에 문을 열었습니다. 다산청렴연수원은 3층, 41실 규모로 200여 명을 교육할 수 있는 교육관으로 조성됐으며 강진의 대표 교육과정인 다산청렴교육을 전국의 공무원과 교육공무원에게 실시하게 됩니다. 같은 부지에 조성된 청소년수련관은 3층 규모로 지역 청소년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문화 창작·예체능 활동의 중요 무대로 활용됩니다.
      2020-05-26
    • '코로나19 확산 우려' 무안연꽃축제 취소
      무안군이 오는 7월 개최할 예정이었던 무안연꽃축제를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군은 최근 코로나19가 진정되지 않고 이태원발 클럽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대규모 축제를 개최할 경우 밀접접촉으로 집단 감염이 우려돼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회산백련지와 황토 갯벌 랜드 등 관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방문 인증 이벤트를 추진하는 등 비대면 온라인 홍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2020-05-26
    • 해남 닭 요리 밀집촌, 남도음식거리 조성
      해남의 대표 먹거리인 닭 코스 요리를 주제로 남도음식거리가 조성됩니다. 해남군은 전라남도의 올해 남도음식거리 공모사업에 선정돼 음식거리 인프라 구축과 주민교육 등에 10억 원을 투입해 지역의 대표 음식거리로 육성합니다. 해남군은 특화음식을 개발해 인근에 고산윤선도 유적지와 대흥사, 해남미남축제 등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2020-05-26
    • 광주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 출범..갈등 해소될까?
      【 앵커멘트 】 한국노총이 광주형일자리 사업 불참을 선언했다가 복귀한 계기, 바로 상생일자리재단 설립 때문이었는데요 광주의 노동 정책을 총괄하는 상생일자리재단을 설립하기 위한 추진단이 오늘 출범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3,2,1~(3~4초) 상생일자리재단 추진단이 출범했습니다. 추진단은 내년 출범 예정인 일자리재단의 세부 기능과 역할을 설계합니다. 일단 재단 설립을 위한 타당성 용역과 행정안전부와의 협의 등에 본격 나설 예정입니다. ▶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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