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북, 4년 동안 ICT 인력 3,000 명 육성
AI 중심도시 조성 사업에 나선 광주광역시가 정보통신기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광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지역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 스퀘어 조성 사업에 전남, 전북과 컨소시엄으로 선정됨에 따라 4년 동안 국비 200억 원을 투입해 3,000여 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합니다. 이번 사업은 한국판 뉴딜과 연계한 디지털 융합의 핵심인 AI와 블록체인 등 스프트웨어 분야 수요에 대응해 실무형 전문 인재를 4대 권역으로 나눠 4년 동안 육성하는 국가 프로젝트입니다.
2020-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