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턱관절 수술로 전력에서 이탈한 투수 제임스 네일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31살 에릭 스타우트를 영입했습니다.
미국 출신 좌완인 스타우트는 미국 메이저리그와 대만 프로야구에서 활약했으며, 시속 140㎞대 중후반의 속구와 스위퍼, 체인지업을 구사하고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IA는 "확실한 선발 투수 자원이 부족한 데다 불펜 투수들의 체력 안배도 필요한 만큼, 스타우트를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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