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열릴 예정이던 강진 메뚜기 축제가 비로 인해 오늘 하루 체험행사를 취소했습니다.
강진군은 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인해 논두렁 주변의 통행이 불편해 메뚜기 잡기 등 체험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토속음식 등 음식코너에서는 축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을 제공하고 내일 축제 일정도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kbc 광주방송 송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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