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10월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대대적인 합동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안전 점검은 도, 시·군, 유관기관과 민간전문가 등 30여 명을 점검반으로 구성해 개·폐회식이 열려 많은 사람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목포종합경기장과 목포실내체육관 등 2곳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점검반은 '개·폐회식 안전요원 배치·안전관리 계획'과 '시설물 구조 안전성 확보 여부', '화재 진압장비배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해 집중호우 기간 이전까지 보수·정비계획을 세워 안전조치를 실행토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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