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C 8뉴스 05월23일 방송광주광역시 감사위원회가 회의실 무상 임대와 직장 내 갑질 등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을 둘러싼 의혹 대부분을 사실로 인정했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2월부터 진행한 김대중컨벤션센터 종합감사에서 김 모 전 사장이 특정 업체 편의를 봐주기 위해 회의실을 무상으로 사용하게 하면서 최대 1억 6천여만 원의 손실을 센터 측에 입혔다고 확인했습니다.
이 밖에도 직장 내 갑질, 부당 수의 계약 등 12건의 지적사항을 내놓고 행정상 조치 9건과 신분상 조치 20건을 요구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