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병원이 전쟁의 장기화로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한 우크라이나에 긴급 의료지원을 결정했습니다.
조선대병원은 사단법인 아시아희망나무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항생제와 피부연고, 소염진통제 등 긴급 의약품과 의료물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의료지원 활동은 오는 25일부터 시작돼 다음 달 1일까지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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