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선..공동체 활성화

    작성 : 2022-03-11 15:59:24
    도청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2022년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에 전남 15곳이 선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2019년 21곳, 2020년 29곳, 지난해 22곳이 선정돼 4년 연속 전국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은 지역과 주민이 주도해 마을에서 필요한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정부가 이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문화, 복지, 일자리 창출 등 주민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빈집·노후주택 정비, 슬레이트 지붕 개량, 상하수도 정비 등 주거 환경을 개선합니다.

    사업 대상 마을에는 4년간 230억 원을 투입해 생활 인프라 개선과 노후 주택 정비, 주민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등이 추진됩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