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소비감소와 재고량 증가로 양파값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산 조생 양파 시장 격리를 추진합니다.
무안군은 조생양파 가격안정을 위해 총 사업비 16억 4,700만원을 투입해 관내 60ha 면적에 대해 시장격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시장격리 대상은 무안군에서 실시한 2022년산 양파 재배면적 조사에 등재된 농가로, 지원 단가는 제곱미터당 9,060원 입니다.
전국 최대 주산지인 무안의 올해 양파 재배 면적은 2천 37㏊로 조생종 644㏊, 만생종 1천 393㏊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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