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와 농협이 양파 수급 조절을 위해 주산지인 신안에 대규모 출하조절시설을 구축합니다.
출하조절시설은 저온저장시설 3,004㎡ 예냉시설 623㎡ 등의 규모로 건립되며 2023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그동안 채소류 저장시설이 부족해 양파는 수매 후 저온창고를 임대해 저장하면서 물류비와 임대료 등의 부담이 컸습니다.
특히 산지의 생산량을 감안해 홍수 출하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농산물 가격 안정화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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